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 이후 돼지고기를 먹어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데도 소비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시식회 등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수급안정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소비자들의 비선호 부위인 돼지고기 등심을 이용한 돈가스와 전·후지를 이용한 불고기 등 2천여명의 시민들이 시식할 수 있는 돼지고기 요리가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
장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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