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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T기술 한자리서 본다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6-23 20:37 게재일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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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T 융복합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09 춘계한국전자전·모바일산업비지니스전’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와 대구테크노파크모바일융합센터(센터장 이종섭)가 주관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자·IT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과 모바일산업전문전시회인 ‘MOBEX’의 통합전시회는 ‘대구·경북, Great Chance for IT Convergence!’를 주제로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국내외 160여개 업체가 36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IT, 가전, 전자부품, 모바일 융·복합, 나노 소재, 로봇, 차세대 신성장동력 IT융합 기술 등 첨단 IT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친환경 IT기술을 비롯해 환자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u-Health-care’이 선보여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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