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책임자 실명제 액자 배부

남구청은 식중독 사고가 빈번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위생관리책임자 실명제 액자’를 배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위생관리책임자 실명제’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실명제 액자에는 해당 업소의 위생관리 전반을 책임지는 이의 이름과 사진 등이 공개돼 있다.

/이현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