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인터넷전화 서비스 Tonetz i-fone(토네츠아이폰)은 저렴한 통신비용과 우수한 통화품질 보장, 편리한 부가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충 등 고객만족부문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2007 매경 히트상품, 2008년 상반기 전자신문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등 B2B 시장에서의 소리없는 강자로 그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올해 3월말에는 전국 교정국의 통신환경을 인터넷전화로 교체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전화 프로젝트였던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청 산하 460여 기관의 인터넷전화구축 사업자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그동안 보수적으로 여겨지던 공기관에서의 인터넷전화 도입은 SK Tonetz i-fone 서비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검증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저렴한 통화요금으로 고정비 절감방안으로만 검토되던 인터넷전화서비스가 품질보장과 멀티미디어 통신환경으로의 확장 등 고객편의성이 대폭 확장된 것을 의미한다고 SK네트웍스측은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기업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통신서비스와 앞선 통신통합 서비스들을 제공받음으로써 비용절감뿐 아니라 높은 운영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SK네트웍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특화 상품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