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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사랑ㆍ희망 쏜다"

신동우기자
등록일 2009-06-22 19:23 게재일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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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포항지점(지점장 이길우)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전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버의 ‘오베론’ 서곡,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2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지휘자 윤용운, 바리톤 한상식, 피아노 윤소영, 첼로 홍종진 등이 출연하며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초대권은 한전 포항지점, 포항문화예술회관, 다비치안경체인 2호점, 학원사, 포항문고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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