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2005년 5월부터 2년동안 경북 칠곡군 지천~대구 북구 매천간 도로공사의 책임감리원으로 일하면서 공사감리 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김모 현장소장으로부터 1천6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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