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는 미 인디애나 디포대학 매튜 헤르텐스타인 교수가 650명의 대학시절 사진 847장을 조사해 분류한 결과,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모습을 지닌 사람의 이혼율은 10%에 불과했으나 모나리자와 같이 분위기가 어두운 미소를 짓는 사람의 이혼율은 이의 5배인 50%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입꼬리를 올리게 하는 근육과 눈빛을 빛나게 하는 근육이 웃는 모습을 결정하게 된다면서, 자신의 결혼생활의 미래를 점쳐 보고 싶은 사람은 배우자의 대학시절이나 어릴 적 사진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