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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인권 공무원과 교류 의견교활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6-19 21:21 게재일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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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인권 관련 공무원 16명이 17일 영남대를 방문, 인권교육과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인권교육의 발전방안과 영남대와의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라크 인권정책개발과정 연수의 일환으로 영남대를 방문한 이들은 영남대의 인권교육은 물론 교육시설과 비전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영남대는 2001년부터 ‘인권과 법’강좌를 개설해 매년 1천500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등 인권교육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인권교육연구중심대학’으로 지정되는 등 공익과 인권을 특성화분야로 법학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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