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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씨 시신 19일 한국 도착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09-06-19 21:32 게재일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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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납치돼 살해된 고(故) 엄영선(34·여) 씨의 시신이 19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시신의 조속한 국내 운구를 희망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정부는 예멘당국의 협조하에 신속한 이송을 위해 제반절차를 취하고 있다”면서 “시신은 오늘 오후에 두바이에 도착하고 내일 오후 4시 인천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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