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승진과정에서 발생한 인사비리로 전직 사장과 노조위원장 등 7명이 구속되는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반성하는 의미로서 자정적인 교육을 하게 된 것이다.
김진관 지사장은 최근 본사 인사쇄신 자정결의대회에 참석한 후 그 결과를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김 지사장은 “아름답지 못한 것은 과감히 벗어던지고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자”며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태어나자”고 강조했다.
/박재화기자 jhpar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