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용보조금을 지급받은 기업은 연초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한 안동시온재단 예인, 한국바이오콘(주), 영농조합법인 안동민속티엠알 등 3개 업체.
이 업체들은 이 고용보조금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임으로써 기업의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유지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은 지난 2년 동안 5천만원 이상 신규투자를 통해 추가고용을 창출한 제조업 또는 제조업지원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