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응명동 김천산업단지 안에 세워질 근로자종합복지관 기공식이 18일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체 대표, 노동단체 대표,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은 61억원의 사업비로 8천4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2천958㎡ 규모로 지어진다.
전시관, 사무실, 상담 및 교육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다목적실, 소규모도서관을 갖추게 된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