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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자연발생유원지' 점검

김대호기자
등록일 2009-06-17 19:57 게재일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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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여름철 행락철을 대비해 행락 인파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한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 특별 대책을 수립하고 현지 점검을 한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행락지내 시설물인 급수시설과 휴게시설, 화장실, 쓰레기 소각장과 주차장, 야영장, 안내판 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기로 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2개월) 행락질서 확립 중점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군청과 읍·면 공무원을 행락질서 계도반으로 편성, 질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부계면 동산리 소재 동산계곡 일원에 대해 군 조례로 ‘쓰레기수거 수수료 징수 구역’으로 지정해 공고하고 매표소 입구에 ‘행락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한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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