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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카페ㆍ네트워크 허브 운영사업자 동국대 선정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6-17 19:44 게재일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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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유일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경북지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지식경제부 주관 ‘2009 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노카페는 ‘이노베이션 카페’(Innovation Cafe)’의 준말로 기업,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가 한 곳에 모여 서로 기술 및 시장 정보를 나누는 ‘비즈니스 사랑방’이다.

동국대 카페는 30여 ㎡ 미팅 룸과 5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갖추고 있다.

동국대측은 이노카페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지자체와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회의실 및 자료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공간을 통해 지역 기업가들이 최신 경영, 기술정보 제공, 교류회, 홍보 등의 다양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익현 산학협력단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이노카페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연관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지역의 부품, 소재산업 활성화와 첨단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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