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부 부처를 비롯해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권 국회의원, 시장·군수, 광역·기초지방의원, 시민, 도내 유명인사 등 6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새정부의 녹색성장 시대 개막과 더불어 낙동강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게 될 낙동강의 각종 정책과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낙동강살리기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상주시는 낙동강살리기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