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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입원환자 추락사

이현주기자
등록일 2009-06-17 20:57 게재일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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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9시20분께 대구시 달서구 모 병원 1층 복도 난간에 A씨(55·여)가 숨져 있는 것을 병원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병원 9층 복도에서 A씨가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지난 2월부터 우울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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