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병원 9층 복도에서 A씨가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과 지난 2월부터 우울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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