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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그룹 수준 걸맞는 '품격 향상 활동'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6-17 20:08 게재일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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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센터의 학습동아리 ‘굴렁쇠’ 회원들의 자유토론 모습.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은 포스코그룹의 수준에 걸맞는 역량 강화를 위해 ‘품격 향상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기본에 충실하며 품위 있고 활기찬 일등 포스렉인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사고, 행동,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품격 향상 활동은 광양로재정비본부에서 먼저 시작돼 전사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1단계로 6월부터 품격향상활동 선언을 시작으로 8월까지 세부실행 계획 수립, 성공다짐 대회 등 공감대 형성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2단계로는 9월부터 5가지 세부 활동(세련된 포스렉인, 기본의 실천, 자기계발, 봉사활동, 사이버학습 및 토론)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련된 포스렉인’은 내적으로 치밀하고, 외적으로 세련된 포스렉인을 의미하며 세부 실천 항목은 직장 호칭 바로 부르기, 용모 및 언어사용 세련화 캠페인, 대화와 스킨십 활성화, 밝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하기 등이다.

‘기본의 실천’은 공동체 의식이 투철해 제규정을 잘 지키는 포스렉인을 의미하며, 세부 실천 항목은 표준작업 및 복무규정 준수하기, 금연하기, 동료 칭찬 및 격려하기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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