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 외교관들도 “북한의 거물급 인사가 평양발 고려항공 편으로 지난 13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 귀빈실을 통해 중국에 입국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관들은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공항 귀빈실 안팎을 수색하는가 하면 귀빈실 주변지역 행인 출입을 봉쇄하는 등 초특급 경호를 펼쳤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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