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측에 따르면 의료비 절감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올해도 다양한 한방건강증진 HUB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는 것.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한방건강증진(HUB) 보건소는 사업비 9천850여 만원을 들여 시 보건소를 비롯한 내남·양북·양남·천북보건지소 등 5개 보건지소에서 한방건강증진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중풍예방교실 960여명을 대상으로 32회, 한방 건강한 엄마교실 720여명 대상으로 24회, 한방육아교실 300여명 대상 12회를 운영한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