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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에 꿈·희망을”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6-16 21:12 게재일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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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직장새마을운동協, 장학금 전달

직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이창석)는 최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희망 2009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전달식에는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학생 35명과 학부모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직장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천5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창석 회장은 전달식에서 “학업의욕은 그 누구보다 열성적이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접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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