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과 직원들은 최근 현장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복지실현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식사 및 텃밭정리, 시설주변 청소활동 등 구슬땀을 흘리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춘자 원장은 “ 직접 현장을 찾아 나누는 삶을 실천한 노인복지과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마냥 고맙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 이상의 큰 용기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석권 경북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복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보고 몸소 느끼는 것이다”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의 복지마인드를 높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에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인교기자 igseo43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