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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열 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장 취임

장병욱기자
등록일 2009-06-16 20:41 게재일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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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는 15일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비전스타트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연합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시상, 회장 이ㆍ취임식, 특강, 임시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재열 (주)금창 대표가 연합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송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공단지가 살아야 지방과 농촌이 발전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서 “임기 2년 동안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농공단지의 장점을 적극 알려 농공단지를 사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공단지 입주기업 모임인 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는 2005년 5월 발족했으며 전국 345개 농공단지 5천여 입주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는 인력, 자금, 기술 판로확보 방안 등 기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산학연 협력 강화 및 강연회, 세미나 등을 통해 농공단지의 발전방향 및 개선사항을 협의해오고 있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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