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후판공장 직원 30여명은 자매마을인 우목리를 찾아 해안가를 따라 쌓인 쓰레기와 바닷가로 떠내려 온 오물 및 해안가 모래사장에 버려진 빈병 등을 수거했다.
1후판공장은 매년 6월∼7월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매마을 우목리를 찾아 해안가 청소와 관광객들을 위한 표지판, 안전팬스 등을 정비하고 있다.
한편 품질기술부(김학동 부장) 직원과 가족 20여명도 포항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