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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직원, 흥해 해안가 청소 '구슬땀'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6-16 20:34 게재일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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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도

포항제철소 후판부 1후판공장(공장장 성회윤)은 지난 13일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포항시 흥해읍 우목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후판공장 직원 30여명은 자매마을인 우목리를 찾아 해안가를 따라 쌓인 쓰레기와 바닷가로 떠내려 온 오물 및 해안가 모래사장에 버려진 빈병 등을 수거했다.

1후판공장은 매년 6월∼7월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매마을 우목리를 찾아 해안가 청소와 관광객들을 위한 표지판, 안전팬스 등을 정비하고 있다.

한편 품질기술부(김학동 부장) 직원과 가족 20여명도 포항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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