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각 은행과 새마을금고, 각급 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운동을 통해 경북 동해안지역에서 교환된 동전의 총액은 총10억2천여만원.
동전 개수로는 783만여개로 전년 실적(금액기준 4억5천여만원, 개수기준 496만여개) 대비 각각 127%, 58%가 증가했다.
이중 금액기준으로는 500원화가 5억3천600만원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고, 개수로는 100원화가 425만개로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이번 경북 동해안지역에서의 ‘동전교환운동’으로 인한 동전제조비용 절감 효과는 약 7억여원에 달한다.
/신동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