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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통위원장 “한국 IT 미래 밝다”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09-06-16 22:37 게재일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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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5일 “(한국은) 시위 현장에서도 UCC(사용자제작콘텐츠)를 만들어 대화하는 나라”라며 “한국 IT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한국의 IT 위상이 흔들린다는 지적에 대한 질문에 “현재 위기선상에 있지만 (한국 IT산업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해 OECD장관회의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대를 많이 봤다면서 각국 장관들의 물음에 “저 촛불들이 바로 한국IT의 원동력”이라며 “시위 현장에서 UCC를 만들어 대화하는 나라를 봤느냐”고 답했던 일화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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