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체질개선과 경영혁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화합체육행사에는 상주시 외답·창·공성, 화동· 화서 등 5개 농공단지의 50개 업체 근로자가 한자리에 모여 족구, 단체줄넘기· 힘고누기· 공굴리기 등의 시합을 펼쳤다.
종목별 경기가 끝난 다음에는 초청가수 노래와 근로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가 있었고 한국예총 상주지부는 근로자를 위한 희망나눔 특별공연으로 색스폰연주, 스트레칭, 재즈댄스 등을 선사해 흥겨운 한마당 자리가 됐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