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사무소는 지난 10일 이점배 면장과 전정식, 오연택 시의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산불예방대책단 해단식을 했다.
증산면은 봄철산불예방활동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용배 부시장은 이날 김천지역 봄철산불예방활동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점배 면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주민들이 하나 돼 열심히 산불예방 활동에 임해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 청정 증산을 만들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