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오산 어울림은 총 2개단지(1단지 330가구, 2단지 277가구) 9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주택형은 110㎡(238가구), 111㎡(30가구), 112㎡(179가구), 126㎡(92가구), 131㎡(68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는 등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가 전체 물량의 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샤워장과 운동기구를 갖춘 휘트니스센터의 설치로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지상과 지하에서 출입이 가능토록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오산 어울림은 구미 최고의 청정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을 남향으로 바라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와 연결된 오솔길을 따라 금오산을 산책할 수 있는 등 주변의 자연환경을 쉽게 즐길 수 있고, 단지 가까이에 인라인트랙, 게이트볼장, 녹지산책로 등을 갖춘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금오산 어울림은 단지 앞에 ‘도량 우회도로’ 신설로 구미시내는 물론 도량, 봉곡동 신시가지와 바로 연결되며 KTX(고속철도) 구미역은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원남 초교가 있고, 구미여중, 경북외국어고 등이 단지와 가까워 학군이 우수하며 구미의 명문학군으로 통하는 도량, 봉곡의 학원시설과 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농협퍼머스마켓, 구미시장 등 대형 할인마트와 재래시장과 CGV,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 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오산 어울림은 3.3㎡당 400만원대로 같은 평형대라도 수천만원 이상 아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