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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식당 화장실 개방

최승희기자
등록일 2009-06-15 20:08 게재일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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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걱정 말고 피서 오세요”

포항시 남구청이 피서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 인근 음식점을 지정, 관광객들에게 화장실을 개방하는 ‘열린 화장실’을 운영한다.

14일 남구청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과 국제불빛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구룡포, 동해, 장기 등 관내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열린 화장실을 운영한다.

남구청은 희망업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50여 개소를 지정, 운영하며 운영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신청은 영업주가 신청서를 제출, 담당공무원이 현지답사 후 지정한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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