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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공예인들이 직접 제작한 토기, 도자기, 목공예, 금속공예, 한지공예, 문방구 등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열린 공예 풍물장터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리에 가는 ‘먹’ 등 독특한 공예품을 선보였을 뿐 아니리 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경주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4일과 10월에도 이 같은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