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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비관해 병원서 뛰어내려

이현주기자
등록일 2009-06-15 19:27 게재일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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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1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 모 노인요양병원 앞 길가에 A씨(87)가 숨져 있는 것을 길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A씨는 이 병원 6층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환자로, 경찰은 치매증세로 치료를 받던 A씨가 신병을 비관해 병원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과 병원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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