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포스코사우스이스트아시아Pte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포스코의 계열사는 모두 108개로 늘어났다.
포스코사우스이스트아시아Pte는 자본금 25억원에 철강제품 판매 및 해양구조용 파이프 등 프로젝트용 소재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게 된다.
포스코의 국내 계열사인 포스틸이 51.0%를 출자했으며 싱가포르 현지 합작투자사인 HG메탈, 노보그룹이 각각 24.5%를 출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