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의 전자 제조기반과 대구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전자IT산업, 모바일 융·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140개 기업·기관 35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전시회에는 KT, 소니, 니콘 등의 글로벌기업과 새로닉스, 엔유씨전자, 퓨전소프트 등 지역 IT융복합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전자, IT, 모바일 융·복합, 전자부품·소재, 로봇 등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지원과 참관객들의 첨단 IT 융·복합 기술 체험학습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모바일 컨텐츠 오픈마켓 컨퍼런스(25일) ▲대구경북 모바일포럼(24일) ▲ 차세대 모바일 유망기술 동향 포럼(26일) 등이 열린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