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오는 13, 14일 이틀간 엑스포문화센터에서 ‘만원의 행복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13일 남성 2인조 그룹 ‘나무자전거’의 라이브 공연과 14일 한국 및 일본 록그룹 4개팀이 출연하는 한ㆍ일 록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록 페스티벌에는 한국의 ‘블랙신드롬’, ‘블루아일랜드’와 일본의 포크듀오 ‘케이타쿠’, 7인조 밴드 ‘스카시 오니언스’가 출연한다.
요금은 1만원이며 콘서트 티켓 소지자는 공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