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대문시장 등에서 가짜 명품 가방 등 51종 297점(시가 2억4천300만원 상당)을 몰래 들여와 대구와 구미, 김천, 대전 등지의 고급 양품점과 미용실을 이용하는 부유층 주부들에게 공급 및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가짜 명품을 공급받아 판매한 40여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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