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인턴 사업은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시행하는 것으로 포스코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개시 한달만에 100% 채용완료하는 성과를 보임에 따라 노동부에서 채용실적이 우수한 지역에 인턴채용인원과 예산을 추가로 배정함에 따라 6월부터 본격 시행하게 됐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비영리법인·단체와 법인형태의 병원, 비영리 금융기관, 유아원, 보육시설 등도 실시대상 업종에 포함됨으로써 많은 업체에서 인턴채용이 있을 것으로 상의는 기대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