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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위험물 불시 단속

심한식기자
등록일 2009-06-11 20:17 게재일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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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는 최근 고유가 상황과 서민 경제난을 틈타 무허가 위험물(유사휘발유, 신나 등)의 제조·판매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지난 5월 11일부터 위험물 저장·취급이 의심되는 업소 및 주택가 주변을 불시 단속 3개소를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

이들 업소는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제5조 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저장소 또는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서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 또는 취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현호 소방서장은 “위험물 안전관리법의 엄정한 법 적용을 통해 무허가 위험물 관련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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