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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22일까지 '농지매입사업' 접수

남보수기자
등록일 2009-06-11 20:21 게재일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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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배 인식)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제3차 경영회생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농촌공사의 농지매입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민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부채청산을 지원하고 매입농지는 당해 농가에 장기임대해 농가 경영 회생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대상 농가는 재해 피해율이 50% 이상이거나, 금융·공공기관 부채금액이 4천만 원 이상인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과 농지에 부속하는 농업용 시설(유리온실, 축사, 버섯재배사) 및 해당부지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해당농민이 칠곡지사를 방문 접수 후 상담하면 된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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