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휘찬이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한데 이어 리오도 다음달 입소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배틀은 몇년간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2005년 음악채널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신화’를 통해 발탁돼 데뷔한 이들은 지난해 7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스텝 바이 스텝’으로 활동해왔다.
나머지 멤버인 크리스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고 류는 연기 연습을 하고 있으며, 태화는 솔로 음반을 준비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