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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 무재해 인증패 전달

신동우기자
등록일 2009-06-11 20:03 게재일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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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9일 지도원 2층 교육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풍산 안강공장 등 5개사에 무재해 인증패(서)를 전달하고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 이번에 무재해 인증패를 받은 ㈜풍산 안강공장은 1천440만6천849시간(무재해 8배), ㈜포스위드 420일(1배), 풍림산업㈜ 70만시간(1배), ㈜롤앤롤 800일(4배), ㈜하승 380일(1배) 무재해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무재해 8배를 달성한 ㈜풍산안강공장(부사장 박우동)은 무재해 인증패와 무재해 5배 이상 사업장에만 주어지는 8배 휘장을 추가로 받았으며,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각 회사별 표창자에게는 부상으로 무재해 금배지가 주어졌다.

김동섭 경북동부지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각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가 관내 모범사업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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