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재구영주향우회(회장 김시원) 100만원 장학금 기탁에 이어 재경장수초등제36회동기회(회장 장대수) 100만원, 안옥자(前영주세무서장) 20만원, 송동춘((주)풍전비철 회장 송동춘)씨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 출향 인사들은 고향의 학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마음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마련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접수된 장학금은 375건에 16억6천700만원이 모금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