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3월29일 오후 2시30분께 북구 기계면 한 하천가에서 A씨(44·여)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이를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 자신과 만나주지 않으면 이를 가족들에게 전송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지난 2004년부터 A씨를 성폭행해온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현씨는 지난 2004년 인터넷채팅을 통해 A씨를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
종합 기사리스트
대구 중구, 일본 U-12 도쿄 선발팀 ‘의료관광 팸투어’ 진행
포항시립교향악단 ‘2023 신년 음악회’ 성료
안동시장학회 14주년 -장학사업 확대 지원 운영 우수인재 양성·교육환경 개선 큰 기여
대구과학대 류동완 학생, 대구 첫 청소년관장에
‘의성 대곡사 범종루’ 보물 지정 예고
가을 단풍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