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춘수 은행장은 구미역과 구미 중앙시장 인근의 가게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이를 은행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구미지역 전 영업점장들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구미지역 영업력 강화를 위해 특별 가두 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다음달 초에는 전 임원이 포항을 방문해 특별캠페인을 계획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경북지역 영업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류기찬기자 ryukc@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