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씨가 공모한 내용 중 국토해양부 심의위원회 권고사항을 받아 ‘세계가 반한 e곳! 구미예스산업단지’로 일부 변경,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네임 부문에는 ‘구미하이테크밸리’를 공모한 인천시 서구 석남2동 김만수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구미 제5단지의 고유한 특징을 나타내고 첨단산업과 지원 기능이 최적화된 미래형 복합산업단지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브랜드 네임, 슬로건 공모는 지난 4월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해 브랜드 네임 269건, 슬로건 245건이 접수됐다.
구미하이테크밸리(Gumi Hi Tech Valley)는 구미시 해평면, 산동면 일원에 9천339㎡ 조성(9천339㎡)될 계획이다./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