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건설 임직원, 온라인 기부활동 확대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6-09 20:16 게재일 2009-06-09
스크랩버튼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앞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바로 기부할 수 있게 된다.

NHN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해피빈 기부 API’를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NHN은 그 첫 대상으로 포스코건설의 사내 사회공헌 정보검색 사이트인 ‘나눔채널’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약 3천명의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사내 나눔채널을 통해 해피빈에 가입된 NGO 단체에게 곧바로 기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부 활용내역이나 후기도 쉽게 공유가 가능해 졌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