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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씨 사육 젖소, 홀스타인 품평회 주니어 챔피언 영예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6-08 20:16 게재일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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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이 출품된 홀스타인(젖소)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2회 경상북도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경주시 안강읍 사방리 김대규씨가 사육하는 젖소가 주니어 챔피언(상금 8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열린 품평회에서는 도내 40개 축산농가에서 60두를 출품했다.

홀스타인 품평대회는 젖소 산유능력·체형·혈통 등을 비교 평가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 선발로 젖소개량을 촉진시키고, 낙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코자 격년제로 실시하는 도 단위 대회다.

이 품평회에서 경주지역은 8두가 입상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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