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서 열린 품평회에서는 도내 40개 축산농가에서 60두를 출품했다.
홀스타인 품평대회는 젖소 산유능력·체형·혈통 등을 비교 평가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 선발로 젖소개량을 촉진시키고, 낙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코자 격년제로 실시하는 도 단위 대회다.
이 품평회에서 경주지역은 8두가 입상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종합 기사리스트
신라문화유적정비사업 수년째 `찔끔 공사`
첨성대 가리던 외래수종 뿌리뽑는다
서라벌목장 정병우씨 천년한우 보증씨수소로 선발
발굴현장서 옛 신라의 모습을 `한눈에`
“따뜻한 이웃사랑 추위 걱정없어요 ”
경주 모아초교 “대도시 영어교육 부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