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농촌진흥청에 추진하고 있는 GMO개발사업과 관련해 초등학생에게 생명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시켜 미래의 과학자가 될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유전자와 생명공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과학자들이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비타민 A성분이 강화된 황금벼, 어린 모를 직접 논에다 심어보는 모내기 행사,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한 비교 체험을 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