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경섭)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최근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동 기여할 목적으로 공동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이번 조인식은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민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 병원은 환자의뢰뿐 아니라 의학·병원 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진료·교육·연구지원 등 여러분야에서 교류의 길이 열렸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