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내륙 최대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는 구미는 신재생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기업유치에 총력을 경주, 외국인 정주시설을 조성하는 등 구미를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강으로 거듭나는 도시, 3Yes명품건강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시장은 “구미시가 조성하고자 하는 건강도시는,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안녕을 추구하는 도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