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김원표〈사진〉 총재와 손순천 사무총장, 김대윤 대회장, 각지부 회장과 다문화가족 12세대가 참석했다.
국제로타리측은 2천만원의 예산으로 세대당 15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3630지구에서는 3년째 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4명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우 17명에게 최신 전동수쿠터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모범 봉사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